마지막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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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에 기반을 둔 환경단체로 과격한 시위를 진행한다.
독일 이외에도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도 지부를 두고 시위활동을 벌이고 있다.
2. 활동[편집]
2.1. 베를린 단식 투쟁[편집]
2021년 8월 30일부터 9월 25일까지 베를린 미테구의 Spreebogenparks, 티어가르텐의 Regierungsviertel등에서 단식투쟁을 했다. 이후, 베를린의 고속도로도 점거하였다.
2.2. 미술작품 훼손 시위[편집]
2022년 10월, 독일 포츠담의 바르베리니 미술관에 전시된 클로드 모네의 작품 '건초더미'에 으깬 감자를 던졌다.
11월 6일에는 이탈리아 지부(Ultima Generazione)가 이탈리아 로마에 전시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에 수프를 던졌다. 이는 런던에서 Just Stop Oil이라는 또 다른 환경단체가 반 고흐의 작품을 훼손한 지 2주만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11월 15일에는 오스트리아 빈의 레오폴트 박물관에 전시된 구스타프 클림트의 1915년 작품 '죽음과 삶'에 검은색 페인트를 뿌렸다.
2023년 5월 21일, 트레비 분수에 검은색 먹물을 뿌리는 시위를 진행했다.
2.3. 베를린 포뮬러 E 시위[편집]
2023년 4월 22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포뮬러 E 대회에 난입해 경기 시작전 트랙에 본드로 몸을 아스팔트에 붙여 시위를 진행했다.
3. 반응[편집]
그닥 좋지 않다. 대다수의 언론과 정당, 그리고 독일 국민들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당장 공영방송인 ZDF에서 위처럼 비꼬는 코미디 영상을 대놓고 송출할 정도다. 출근길이 막혀버린 것에 분노한 일부 시민들이 길을 막고 있는 마지막 세대의 단원들을 대로 한복판에서 폭행하는 경우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다만 독일 내에서 환경파괴와 기후변화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들의 취지에 공감하는 이들도 적지는 않다. 독일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는 핵심기관인 독일 연방헌법수호청 역시 이들이 정치적 극단주의와는 관련이 없다고 보고 있으므로 감시 대상에 올리지는 않았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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